2021 항일운동가 괴암 김주석 서훈 3주년 기념행사
/
언론,방송 출연
📺
언론,방송 출연
TV 방송
신문
잊혀진 독립운동가 괴암 김주석 선생
대한민국이 독립 75주년을 맞이했으나 공적을 인정받은 뒤 잊혀져 가거나 아직 발굴되지 않은 독립유공자들이 있어 정부가 이들에게 관심을 더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진해 경화동 출신으로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지역 1세대 화가인 괴암 김주석 선생(1927~1993)이 정부의 무관심 속에 잊혀져 가는 지역의 대표적 인물이다.
[사설] 독립유공자 발굴과 선양에 힘써야 한다
내일은 제75주년 광복절이다. 매년 광복절에는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진심어린 경의를 표한다. 그러나 발굴된 독립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선양사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창원시 진해구 출신으로 지역 1세대 화가인 괴암 김주석 선생은 지난 2018년 정부로부터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으나 지역사회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